- 보낸사람
- : Shinyu Lee <shinyulee@gmail.com> 14.07.01 09:24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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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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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4년 7월 01일 화요일, 09시 24분 18초 +0900 | ||
- 보낸사람
- : Shinyu Lee <shinyulee@gmail.com> 14.07.01 09:24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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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AUM-WEB-MAILER-FIRST-LINE |
: From shinyulee@gmail.com; Tue Jul 01 09:24:22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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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AUM-INTERNAL-HOST |
: received by 10.27.16.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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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ed |
: from mail-ig0-f171.google.com ([209.85.213.171]) by hermes of rmail-vm51.mail.daum.net (10.27.16.245) with ESMTP id i619OJhfA392729600 for <tak2158@hanmail.net>; Tue, 01 Jul 2014 09:24:21 +0900 (K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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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ed |
: by mail-ig0-f171.google.com with SMTP id h18so4929938igc.4for <tak2158@hanmail.net>; Mon, 30 Jun 2014 17:24:18 -0700 (PD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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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IM-Sign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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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E-Version |
: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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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eceived |
: by 10.50.66.161 with SMTP id g1mr36242807igt.44.1404174258477;Mon, 30 Jun 2014 17:24:18 -0700 (PD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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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ed |
: by 10.50.181.129 with HTTP; Mon, 30 Jun 2014 17:24:18 -0700 (PD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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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 Mon, 30 Jun 2014 17:24:18 -0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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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ID |
: <CA+XoS5ixbK_P4wJ5YpQtTtVwgcP=7HFNBGO=jPUMgpLmmE22Qw@mail.gmail.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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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 =?UTF-8?B?6rCQ7IKs7ZWp64uI64ukL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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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 Shinyu Lee shinyulee@gmail.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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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2158@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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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yulee@gmail.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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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이신우(Shinyu Lee)입니다.
별첨한 사진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방문단 속에 선생님이 함께 하신지는 알 수 없었던 저는
단지 부산에서 문인 60명이 오신다는 말씀에
어떻게 대접을 드리나 하고 걱정하고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온데 오신다는 일자가 알려졌을 때는 일찍이 고국방문을 해야 하는 일정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비행일정을 수정할 수가 없어 이곳을 찾아주신 귀한 벗이고 선배님이신 분들을
인사도 못 드리고 보내 드렸다 생각했습니다.
섭섭한 마음을 달래주시 듯 찾아주신 선생님을 뵈었을 때 진정 반가웠습니다.
내 땅 까마귀여서 반가웠고
동향이시라 기뻤으며
같은 고향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불편한 자리에 모셔두고 귀한 말씀을 들을 때
지금껏 그 자리를 찾아오신 어떤 분들보다도 빛나는 분이라 행복했습니다.
스스로를 높여보려고 경력을 앞 세우는 분들도 많았었는데
선생님께서 지나오신 발자취가 그대로 반짝이는 자리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이국땅 까지 오셔서 다시금 불편한 자리를 마다 안으시고 찾아주신
그날을 저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머무시는 데가 L.A. 한인 타운 근방이십니까?
9월까지는 이곳에 계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동안에 선생님 모시고 차라도 한 잔 대접드릴 수 있을지
허락해 주신다면 기꺼이 모시겠습니다.
선생님 앞에 앉아서 귀한 말씀을 귀담아 들으려 애를 쓰는데도
고국나들이를 갔다가 돌아 온지 2~3일이 경과한 뒤라서 피곤이 자꾸만
경청을 방해하여 애를 먹었습니다.
보기에 나빴다면 그 점 용서구합니다.
어찌 그리 말씀도 잘 하시는지요.
선생님 가슴속에 단긴 것을 무게로 달면 얼마나 되려는지요.
참으로 놀라운 선생님이셨다고 가슴에 담아둡니다.
언제나 건강 하십시오.
시간이 허락하실 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소하(素霞)선생님! (한자가 맞는지요)
한인 타운의 중심지이고 넉넉한 분들이 사는
콘도들이 많이 서있는 곳이군요.
우리 한국인은 주거지를 택하는 데는 남다른 안목이 있는 민족인지
어디를 가도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곳을 찾아 둥지를 틉니다.
지금 따님 가족이 사시는 곳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한 달 남은 시간이 금 쪽 시간인데 열심을 내어서 어머님에게 큰 선물을
안겨 드려야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여식이니 잘 될 것입니다.
한의사 시험이 별것 아니었는데 미국 사람들이 한의학에 관심을 두면서
여러 가지 조건을 더해 한국인이 자격을 취득하기 어렵도록 만들었다는 말도
사실인 듯합니다.
옛날 같으면 따님이 가진 실력이면 장원도 할 것인데요.
먼 곳까지 오셔서도 시간을 잘 관리 하시는 것 같습니다.
계시는 동안에 일부러라도 시간을 만들어 곡 한 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가 살고 있는 곳은 La Palma 라는 곳으로 Cerritos 접경지역이고
Orange County 시작 지점입니다.
(5692 Oak Drive La Palma 90623) 213 500 9322
혹시 선생님께서 이 근방을 오실 일 있으셔도 연락 주십시오.
답장 주신 것 분에 넘친 듯 감사로 받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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